경제·금융

[골프] 클럽 종합병원 `쟈토골프 컴퍼니' 관심

골프클럽의 종합병원 「쟈토 골프 컴퍼니」가 골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해 설립된 쟈토 골프컴퍼니는 골프클럽 부품판매를 비롯해 조립, 맞춤, 수리, 디자인, 피팅(FITTING) 및 튜닝 등 골프클럽에 관련된 작업은 무엇이든 하는 곳. 쟈토골프는 기성품의 경우 대량생산되는 탓에 골프클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클럽의 규격, 즉 샤프트의 강도나 스윙웨이트, 킥 포인트 등이 달라질 우려가 높은만큼 이런 기성품의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밝혔다. 또 골퍼의 체격이나 스윙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제작, 브랜드보다는 품질이나 성능위주의 골프클럽이 인정받는 분위기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업체는 전시장에 세계 유명골프업체들의 부품을 소재와 디자인 등에 따라 다양하게 비치해 골퍼들이 직접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내 연습장을 구비, 스윙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쟈토 골프는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출신으로 미국 골프스미스에서 교육을 받은 세미프로 장상일씨가 운영한다.(02)794_4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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