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마이 파트너 예금' 3종 판매 外

■ '마이 파트너 예금' 3종 판매 외환은행은 오는 8월29일까지 3종류의 ‘마이 파트너 예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외환카드 결제계좌를 타행 계좌에서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으로 변경한 고객이 외환카드를 3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1만원의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터넷ㆍ모바일뱅킹 및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ㆍATM) 이용수수료를 1년간 면제하고 외화 환전 및 송금시 30% 이상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마이 파트너 정기적금’은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만계좌 범위 내에서 판매한다. 적용금리는 만기에 따라 1년제 5.8%, 2년제 6.0%, 3년제 6.2% 등이다. 외환카드 결제계좌 등이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0.4%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 감정가 80% 주택담보대출 SC제일은행은 감정가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인 ‘모기지론 플러스’를 8일부터 판매한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를 초과하는 담보가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은 서울보증보험의 ‘모기지보험’으로 보전된다. 은행이 보험료를 대납할 경우 LTV 60% 초과 70% 미만은 0.25%포인트, 70% 이상 80% 이하는 0.5%포인트의 금리가 대출금리에 가산된다. 비투기지역의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에 한해 적용되며 최고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무주택자는 물론 1가구 1주택 소유자도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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