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전문제조업체인 하나로(대표 이원영)에서 최근 가위하나에 날을 갈아끼우며 톱니모양, 파도모양 등 8가지 다양한 모양으로 자를 수 있는 착탈식모양가위를 개발, 판매한다.하나로에서 1년6개월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제품은 기존의 가위와는 달리 날과 몸체를 분리할 수 있어 원하는 모양의 날을 갈아 끼우면 가위하나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이제품은 기존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고 휴대하기 편리한데, 가위날을 세트로 판매해 구입시 경제적이다.
이사장은 이제품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이 종이 오리기 등 시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회사는 날을 몸체속에 넣을 수 있는 안전가위와 두개의 다른모양의 날을 가진 양면가위도 개발했다.(02)2072110<문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