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호출 오면 사장이 긴급출동

LG화재 이기영사장 100일간 서비스

이기영 LG화재 사장이 긴급출동 서비스에 나서 계약자 차량의 타이어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호출이 오면 사장이 직접 갑니다” 이기영 LG화재 사장이 100일간의 긴급출동 서비스 '대장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14일 인천 부평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주말을 제외하고 내년 2월말까지 전국의 서비스센터를 돌며 직원들과 함께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사장은 15일 “서비스 수준을 점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사고가 접수되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서 고객을 안심시키고 감동과 만족을 주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LG화재는 ‘긴급출동 100초 앞당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14가지 차량 점검을 연중 무상으로 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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