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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생생부동산] 부동산은 미래 가치다‥용산구 효창동


서울경제TV 부동산플러스 氣센부동산 이진우

서울 부동산 개발 역사를 보면 과거, 현재, 미래에도 이슈가 될 지역이 용산이다. 용산 지역 자체가 개발 지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용산에서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 효창동이다. 저평가돼 있고 투자수요와 실거주 수요가 많은 대표 지역이다.


2000년 초부터 용산이 주목 받으면서 한강로와 원효로 주변의 땅값이 많이 올랐다. 하지만 효창동은 소외됐던 곳인데 최근 들어 주목 받고 있다.

그 이유로 첫째, 삶의 질을 추구하는 주거에 대한 트렌드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바로 옆에 효창공원이 있어 내 정원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우측으로 남산, 용산 민족공원 등이 있어 주변 지역이 주거지로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둘째, 교통 면에서 현재 6호선 효창공원앞역이 있다. 바로 인근에 공덕역이 있어 5,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를 이용 가능해 쿼트러블 역세권으로 교통 이용이 아주 편리하다. 셋째, 주변에 다수의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 용산역, 서울역, 공덕역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 상업 업무시설이 접해있어 생활 편의성도 좋다.


투자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어느 지역에 투자를 하던 입지나 교통의 접근성이 중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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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여기에 쾌적한 주거 환경은 앞으로는 더욱 더 중요하다. 더욱이 효창공원역과 공덕역 구간 대로변에는 이미 95%이상 개발이 완료되거나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처분단계에 있다. 미래 투자 가치의 기대가 높다는 애기다.

용산권은 강남권보다 임대 수요 측면에서는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개발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차익형 부동산으로서는 손색이 없다. 수익 안정성을 확보한 소액매물에 투자해 지루함을 달래고 지가상승을 얻는 장기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 곳이라는 점을 인식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투자가 된다.

용산구 효창동에 미래의 투자 가치와 현재의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물이 있어 추천한다. 효창공원 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원룸이다. 우리나라 명문 여대 중 하나인 숙명여자 대학교는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시세는 신축원룸 다세대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17~20㎡, 대지 지분 11~13㎡ 면적의 주변 시세가 대략 1억3,500~1억4,000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지난 6월부터 발효된 도시형생활주택 주차장법 강화로 인해 주변지역의 도시형생활주택은 더 이상 이 가격대로 공급이 불가능하다.

이 매물은 대지 지분 12.88㎡, 전용 면적 18.86㎡의 신축 원룸 다세대주택으로 분양가는 1억2,500만원에 대출가능액은 7,500만 원 정도다. 임대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5~60만원이 가능하다. 대출을 활용하면 실제 투자금 4,000만 원 정도의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부동산 활성화 대책인 4.1 대책에 해당되는 매물로 5년간 양도세 감면과 주택 수 산입에 제외돼 투자적인 측면에서 매력이 많은 물건이다. 11월말 준공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02)778-4747 또는 www.sentv.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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