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민효린, 야누스 같죠?

화보 속에서 상반된 매력 뽐내



배우 민효린이 야누스같은 매력을 뽐냈다. 민효린은 최근 뮤지컬 <지킬&하이드> 컨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순수한 소녀를 연상케 하는 지킬과 농염한 여인의 자태를 뽐내는 하이드의 모습을 표현했다. 민효린은 순백의 청순한 매력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표현한 섹시함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민효린측 관계자는 "수십 벌의 의상이 준비된 이 날 촬영은 18시간 동안 계속됐다. 영화 촬영으로 지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민효린이 내년 4월 영화 <써니>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써니>의 촬영을 마친 민효린은 케이블 채널 Mnet <트렌드리포트 필>의 MC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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