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효율 높여 주택업계 새바람
맥시멈(대표 장성준)은 주거환경과 수납공간 시스템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가구업계에 공급과잉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회사는 톡톡뛰는 아이디어와 상품기획력으로 주택건설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맥시멈은 공간 수납의 시스템화 및 과학화를 토대로 제일 먼저 '맥시멈 회전식 신발장'을 선보이고 있는데 수년간 히트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국내 건설업체들은 새로운 아파트 건설 및 리모델링에 이 상품을 적용시키고 있다.
맥시멈 회전식 신발장은 현대 홈타운, 현대 하이페리온, 삼성 레미안, 삼성로얄팰리스 ,롯데 캐슬, 코오롱 레이크폴리스, 한신공영의 이메진아파트를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풍립건설 등 50여개의 공사현장에 납품되고 있을 정도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날마다 등장하는 모델하우스에서도 고객들은 공간수납을 얼마나 많이 활용하고 있는가를 눈여겨보고 있고 맥시멈은 현관 수납부터 주방 공간, 거실, 붙박이장, 욕실의 수납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또 국내 처음으로 수납공간에 대한 시스템 공학을 접목해 자체 부설 디자인 연구소 설립과 1회 디자인 세미나 개최 및 수납공간 디자인 작품전 개최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수납공간의 효율성과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독일 하드웨어 무역박람회 및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전시회, 미국 시카고 국제가구박람회 등 해외 유명전시회 출품등으로 해외 수출시장의 활로를 개척했다. 맥시멈은 다양한 품목의 개발뿐 아니라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 제안도 무료로 해주고 있다.
맥시멈은 이에 멈추지 않고 '욕실은 화장실이 아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IFZO'란 브랜드를 탄생시켜 2002년 여름부터 욕실 문화 개선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