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실적개선주 관심을(오늘의 투자전략)

외국인한도확대 이후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못하고 대선자금을 둘러싼 정치권의 난기류가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특히 일부 기업의 자금악화설도 진정되지 않아 재무구조 취약종목의 투자위험도 커지고 있다. 오늘 주식시장도 이같은 요인들과 장세반전의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한 6백80포인트선 붕괴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따라서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 엔화의 강세반전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업종과 M&A재료가 부각되는 일부 재료보유주 중심으로 단기매매전략을 펼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박병문 LG증투자전략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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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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