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푸드컬쳐 사업부는 12일 급식 업계 최초로 ‘웰스토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급식장의 메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메뉴에서부터 ▦체중 관리 ▦칼로리 사전 ▦건강 다이어리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삼성에버랜드의 한 관계자는 “오늘의 메뉴 기능을 사용하면 사원 식당 앞에서 어떤 메뉴를 먹을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며 “또 알람 기능을 사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그 날의 메뉴를 받아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