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단은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시의 태양광 및 우수 재활용 등 에너지 자립마을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폴란드 크라카우 소금광산을 시찰하여 관광자원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광명 가학광산 등 경기도 휴폐광산 활용 연계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 러시아 모스크바 GBC(Gyeonggi Business Center)를 방문,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LG 등 도내 해외진출기업을 방문해 기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단장인 김 위원장은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국외연수가 될 수 있도록 지난 해 연말부터 방문기관 섭외 등 연수준비를 철저히 했고 연수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귀국 후에 알찬 내용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