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세계, 윤리대상 시상식

신세계는 24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점 71주년 기념식을 갖고 6개 사업장 부문과 6명의 개인 부문 윤리대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이번에 처음으로 제정된 윤리대상은 윤리경영의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 성과 등 기업윤리에 바탕을 두고 선정했다. 사업장 부문에서는 지역친화사업에 적극 나선 백화점부문 광주점과 이마트부문 김천점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개인부문에서는 협력회사와의 깨끗한 거래 관계를 보여온 광주백화점 설진태 부장 등 3명이 수상했다. 한편 신세계는 99년 12월 윤리경영을 기업이념으로 선포한 이후 기업윤리실천 사무국을 설치하는 등 윤리경영 생활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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