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초중고 시절은 물론 대학교 진학 후 취업을 해서까지 평생 영어공부에 매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반면 대다수 유럽인들은 한국인처럼 영어공부에 노력을 쏟지 않아도 기본적인 영어회화를 구사한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와 영어권의 어순배열이 다르기 때문으로 본다. 유럽인과 미국인들의 머릿속에 동일하게 내재되어 있는 어순을 우리나라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런 탓에 중학교까지는 다루는 영어 문장이 짧아 짜깁기로 대충 의미를 유추해내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긴 영어지문을 해석하지 못해 영어를 포기하곤 한다. 이는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이에 EBSlang에서는 한일 강사의 기초영문법과 종합영문법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한일 강사는 EBSlang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인기 스타 강사다.
기초영문법은 6주 완성 과정으로, 복잡한 문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강의다. 총 30강으로 30개의 과제, 1회 평가를 치르게 된다.
종합영문법은 기존의 '한일 종합영문법 Vol.1, Vol2'를 묶어 60강 12주 과정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일 기초영문법보다 더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문법 용어도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이 강의는 독해 속도 향상을 목표로 하며, 수강자로 하여금 저절로 독해 속도가 빨라지고 어휘의 레벨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EBSlang은 기초영문법과 종합영문법 두 강의에 대해 수강료 50% 환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석 및 일일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강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