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내일(9일) 스피드와 함께 떡국을 대접하고 쌀 100포대를 기부한다.
티아라의 소속사는 “티아라가 일본에서 발매될 앨범준비와 공연일정, 효민의 일본영화 촬영, 은정의 MBC뮤직 '쇼챔피언' MC등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어서 작년과 같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 하고 있던 차에 스피드 멤버들이 떡국을 대접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9일(토) 떡국 대접과 쌀 100포대를 부천에 있는 보육원에 기부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전했다. 또, 스피드의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티아라, 스피드가 함께하는 떡국&기부 행사는 9일(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 제한없이 떡국을 대접하며, 더씨야와 파이브돌스도 함께 떡국을 서빙한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앨범 발매 프로모션 활동 차 2월 말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