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예보, 청년인턴 20명 채용

지방대 출신 9명ㆍ장애인 1명 선발

예금보험공사는 청년인턴 20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지방인재 육성 차원에서 선발 인원의 절반 가량인 9명(45%)을 지방대 출신으로 뽑을 계획이다. 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위해 장애인 쿼터제를 적용 채용인원 중 1명을 장애인으로 고용할 예정이다. 예보는 2009년 35명, 지난해 30명을 인턴으로 채용했다. 예보 관계자는 “청년인턴처럼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채용실시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그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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