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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가 연일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오늘(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어제(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4회는 시청률 22.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기황후’ 23회 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복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유(주진모 분)는 연철(전국환 분)의 조카 사위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기승냥은 복수에 전념하기 위해 타환(지창욱 분)의 후궁 경선에 참가했다. 이를 위해 기승냥은 악기와 춤을 배우고 손자병법을 익히는 등 경선 준비에 전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 14회는 11.3%, KBS 2TV ‘총리와 나’ 13회는 6.0%의 시청률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