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휴대폰을 꺼놓았거나 통화 중에 있어 걸려와 받지 못한 전화번호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캐치콜 이력조회 서비스`를 11월1일부터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KTF 고객인터넷사이트(www.ktfmembers.com)에서 `캐치콜 이력조회`를 클릭하면 최대 100건까지 수신이 안된 전화 번호와 전화가 걸려온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캐치콜 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