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벤처기업협회장에 제4대 회장인 장흥순 터보테크 사장이 연임됐다.
벤처기업협회는 28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장 회장 재추대와 함께 부회장, 이사 등 임원 등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장 회장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되는 회장단은 기존 변대규 휴맥스 대표, 김형순 로커스 대표 외에 이금룡 이니시스 대표, 서지현 버추얼텍 대표 등 5명이 새로 합류한다. 이영남 한국여성벤처협회장과 전하진 한민족글로벌벤터네트워크 의장은 당연직 부회장으로 참여한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