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18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대회의실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의 한국관 재개관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6년부터 LACMA가 진행중인 미술관 개보수사업의 일환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인 한국실에 여성관 설치를 위해 30만달러를 한국국제교류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