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이 올해의 마지막날인 31일 휴장한다. 내년 첫 거래일인 2일에도 1시간 늦게 개장한다. 29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31일 외환시장이 휴장되며 내년 2일 운영시간도 현재의 오전 9시~오후 3시에서 오전 10시~오후 3시로 1시간 늦게 개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