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웅진씽크빅, ‘씽크U수학’ 새 TV 광고 온에어

웅진씽크빅이 정부의 수학교육선진화 방안 시행에 맞춰 새로운 학습지 TV 광고를 만들어 내보낸다.

웅진씽크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사고력 학습지’ <씽크U수학>의 새로운 TV광고가 22일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씽크U수학>이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에 맞춰 바뀌게 될 학교 시험에 강한 사고력 학습지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에서는 우선 단순 연산 위주의 학습법으로는 바뀌게 될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창의성 평가 유형으로 제시한 문제들을 아이들에게 직접 풀어보게 했다.


김홍도가 그린 풍속화 ‘씨름도’에 담긴 수학적 원리를 물어보는 문제, 실제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도착지까지 가는 방법의 수 찾기 등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보고 당황하는 아이들의 반응과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 수학 공부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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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교문마케팅팀 신원섭 부장은 “사고력, 창의력 중심의 수학교육선진화방안 내용과 <씽크U수학>이 지향하는 학습 가치가 거의 일치한다”면서 “이번 광고를 통해 <씽크U수학>이 바뀌는 학교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습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씽크U수학> 광고는 ‘문제의 파괴’ , ‘과목의 파괴’ , ‘점수의 파괴’의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다.

<씽크U수학>은 전문 강사의 온라인 강의, 애니메이션 개념 강의와 해설 강의의 3단계 개념 학습 시스템을 통해, 무엇보다 확실한 개념 이해가 필요한 수학선진화방안에 적합한 학습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매주 제공되는 ‘생각도 키가 커요’와 단원별로 제공되는 ‘재미있는 수학세상’ 코너에서는 스토리텔링형 · 융합형 수학 문제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학습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씽크U>는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한국U러닝연합회 품질인증 평가에서 학습지 업계 최초로 ‘AA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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