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재 LG텔레콤 사장은 오는 13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임직원 및 가족 4,000여명을 초청해 ‘한마음 축제’를 열고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가족친화경영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2007년 결승점, 한마음으로 뜁시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명랑운동회와 기분 좋은 파티로 나눠 진행되며 임직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비보이(b-boy) 댄스공연,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