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신차 리오] 광고모델에 '릭윤'

릭윤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1살때 이민을 가서 펜실베니아대를 졸업하고 주식중개인 및 인터넷사업가로 활동하다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베르사체, 폴로, 에스콰이어 등 유명의류모델로 활약했다.릭윤은 지난 2월 뉴스위크에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새영화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기아가 21세기형 월드카 개념으로 독자개발한 소형승용차 「리오(RIO)」는 『활기차다, 역동적이다』는 뜻의 스페인어로 「21세기 세계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 신개념의 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기량은 1,300~1,500CC급으로 5도어 및 4도어 등 두종류가 있으며 다음달초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성주기자SJY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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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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