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채널 룩TV, 18시간 방송
케이블TV 패션 전문채널 룩TV가 2일부터 방송시간을 9시간에서 18시간으로 두 배 늘리고, 11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신설 프로그램은 개그맨 홍록기가 진행하는 패션 토크쇼 「홍록기의 토크피아」(월~금 오후4시30분), 일본 도쿄의 패션경향을 소개하는 「패션스트리트 도쿄통신」(금 오후5시), 모델 출신 신인 탤런트 심지호가 진행을 맡는 「그녀의 남자친구」(수 오후5시), 패션업계 전문 직업인들의 작업현장을 찾아가는 「패션가 사람들」(월 오후3시30분) 등이 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 「패션씨네」(화 오후5시), 「스타 카운트다운」(수 오후3시30분), 「코디열전」(월 오후5시), 「인디공화국」(금 오후3시30분), 「캠퍼스루키스」(목 오후5시), 「문화매거진」(화 오후3시30분), 「룩TV 뮤직 존」(월~금 오후5시30분) 등이 새롭게 편성된다.
입력시간 2000/10/01 17:03
◀ 이전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