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20일 수도 콸라룸푸르 북부 한 가금농장에서 치명적인 조류독감 바이러스 H5N1 변종이 새롭게 발견됐다고 밝혔다. 무히딘 야신 농업장관은 지난주 이 농장에서 죽은 40마리의 닭을 조사한 결과 이들 닭이 H5N1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