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미래에셋생명 IPO 협상자에 삼성·씨티글로벌마켓證 선정

미래에셋생명은 기업공개(IPO) 주간사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한 관계자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인수단을 조속히 꾸려 상장을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주간사 선정은 이를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한생명도 지난 4일 내년 증시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6개 증권사를 상장 주간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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