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 용인 456가구 22일부터 청약접수

이번 주에는 용인과 남양주 2곳에서 아파트 629가구 청약이 진행되고 강서구 가양동,일산 장항동에서 오피스텔 641실의 접수가 있다. 또 서울 1차 동시분양 계약과 2차 동시분양 물량이 확정된다.쌍용건설은 용인 구성면 상하리에서 34~46평형 465가구를 분양한다. 평당분양가는 440만~465만원 선인데다 학교용지 부담금이 없어 분양가는 용인 죽전에 비해 7,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더구나 계약금은 5%씩 2회 분납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 알선하기 때문에 적은 초기 비용으로 내집을 마련 할 수 있다. 1.324가구 규모의 구성1차 쌍용스윗닷홈과 접해 있어 이 일대는 총 1,807가구의 대단지를 이룰 예정이다. 남양주 마석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미분양 임대아파트 접수를 19일부터 받는다. 총 488가구 규모의 10년짜리 국민임대아파트로 이 중 ▦21평형 144가구 ▦24평형 4가구의 추가접수가 진행된다. 임대보증금은 각각 1,210만원, 1,400만원에 월 15만8,000원, 18만6,000원의 임대료를 내면 된다. 이밖에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는 동양고속건설이 오피스텔 '트레벨스카이'221실을 평당 430만~480만원에 선착순 분양하고, 일산구 장항동에서는 남광토건이 오피스텔 '쌍용플레티넘'420실을 22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16~23평형으로 평당분양가는 360만~470만원 선이다. 이철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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