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 첫 협연무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본명 조윤석)이 데뷔후 처음으로 협연무대에 오른다.


루시드 폴이 소속된 안테나뮤직은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LUCID FALL with 조윤성 Semi-symphonic Ensemble’ 공연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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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에서는 조윤성과 함께 이미 발표된 루시드폴의 곡들을 두 사람의 다른 재해석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만든 곡들과 라틴 뮤지션들의 노래 등을 다채롭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Semi-symphonic Ensemble’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현악-금관-목관악기-리듬섹션 등 각 파트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루시드 폴의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으로 매년 연말 및 장기공연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은 루시드 폴과 몽크 인스티튜트 장학생 출신 천재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조윤성이 만들어 낼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 두 곳을 통해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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