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유럽증시 상승세 주춤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유럽 증시가 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개장 직후 0.44% 오른 6,096.70을 기록했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12% 내린 7,518.60으로 개장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08% 떨어진 4,105.35로 장을 출발했다. 유럽증시는 기업실적 호전과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품선물 가격의 하락과 아시아 증시의 하락으로 강세가 주춤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