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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시즌이 시작되면서 할인점 매장에는 ‘뽀송뽀송’한 장마철을 준비하기 위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71개 매장에서 방습ㆍ방충ㆍ탈취 상품 등을 5~10% 할인 판매한다. 곰팡이를 없애주는 ‘무균무때 욕실용’과 ‘곰팡이용‘은 3,200원, ‘옥시싹싹 곰팡이 제거제’는 2,550원에 판매한다. 제습 상품으로는 옥시의 ‘물먹는하마 옷장용’(3개입ㆍ3,450원)과 피죤참숯제습제(500㎖ 3개들이ㆍ3,800원), 애경 ‘홈크리닉 습기제로’(3개입ㆍ3,800원)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장마 항균용품 초특가전’을 열어 장마철에 요긴하게 쓰이는 방습제와 탈취제, 세제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세탁망(대형세탁용ㆍ2개입)은 3,490원, 키친아트 스텐빨래솥은 1만9,900원으로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피죤 참숯제습제(3P) 3,290원, 홈플러스 표백제(1.7㎏) 3,990원, 레인OK스프레이(330㎖) 와 미니타이어 세정광택제 5,500원, 스텐미니빨래건조대 6,900원 등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서울역점 등 전국 28개점에서 오는 29일까지 ‘장마대비 특집전’을 진행한다. 판매 상품은 ‘아동캐릭터 우산’ 3,800원, ‘아동 캐릭터 장화’는 7,800원, ‘물먹는 하마 옷장용’ 3,250원, 자동차 실리콘 와이퍼 2개들이 6,980원에 판매된다. 장마철 기승을 부리는 벌레 퇴치를 위한 ‘살충제 모음전’도 진행, 마일리지 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에프킬라 매트류’ 전품목을 5% 에누리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