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노동부] 올해의 근로감독관 7명 선정

올해의 근로감독관은 노동행정 일선에서 근로자 권익보호와 산업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일선 근로감독관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올해의 근로감독관은 지방 노동관서와 노·사단체의 추천을 받은 16명에 대해 노사분규 예방 및 조정실적, 체불임금 청산, 임금교섭 지도, 노사화합 증진 등의 공적을 심사, 결정한다. 선정된 사람들은 상패·포상금과 함께 2000년 선진국 근로감독제도 연수의 특전이 부여된다. 선정된 감독관은 다음과 같다. 이상복(李相福·39) 서울지방노동청 감독관 김학노(金學盧·43) 서울남부지방노동사무소〃 안성환(安盛煥·41) 통영지방노동사무소〃 김성호(金成浩·33) 대구지방노동청〃 차상호(車相鎬·39) 경인지방노동청〃 천두남(千斗南·여·40) 부천지방노동사무소〃 기재인(寄在仁·44) 광주지방노동청〃 정재홍기자J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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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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