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ㆍ기관 `팔자` 하루만에 하락

코스닥지수는 0.25포인트(0.58%) 내린 42.80포인트로 마감,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65억원, 8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9억원, 1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ㆍ비금속ㆍ건설업 등이 소폭 오르고 나머지 대부분은 내림세였다. 특히 고려제약ㆍ조아제약ㆍ파루가 하한가로 밀리면서 제약과 바이오 관련주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경우 강원랜드ㆍNHNㆍ다음ㆍCJ홈쇼핑ㆍLG홈쇼핑이 소폭 올랐고 KTFㆍ기업은행ㆍ하나로통신 등은 하락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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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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