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환율 장막판 급락… 두달만에 1,360원대

SetSectionName(); 환율 장막판 급락… 두달만에 1,360원대 홍준석 기자 jshong@sed.co.kr 원ㆍ달러 환율이 장 막판 10분을 남기고 급락하면서 두 달 만에 1,360원대로 떨어졌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0원50전 급락한 1,36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간 49원50전 급락하면서 지난 1월19일의 1,362원50전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1,360원대를 기록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장 막판 역외의 손절매가 쏟아지면서 환율이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업체들이 대규모 매물을 내놓았으며 외국인의 주식매수분 관련 매도세도 유입됐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수출업체와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역외세력이 손절매도로 돌아섰다"며 "강한 지지선이던 1,380원이 무너지자 1,370원도 쉽게 붕괴됐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