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JCE)는 올 2ㆍ4분기 매출액 5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7.8% 늘었고, 영업수지는 흑자 전환했다. JCE는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이 1ㆍ4분기부터 국내외 매출이 증가하고 'H.I.S'가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