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무선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펨토셀'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펨토셀은 3세대(3G) 통신망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로, 무선랜(와이파이)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가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