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업체 ㈜일자리방송은 지난 2일 주주총회에서 신상석(66) 전 한국일보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사장은 서울경제 편집국장, 한국일보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