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난주 투어 우승 6명중 5명 캘러웨이 오디세이퍼터 사용"

지난 주 세계 각 투어 우승자 6명 중 5명이 캘러웨이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캘러웨이 측은 지난 22일 끝난 미국PGA와 LPGA, 유럽PGA, 미국 PGA 시니어 투어와 2부 투어, 일본 투어 중 일본 투어 우승자 외 다른 5명이 모두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PGA투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콜로니얼 대회 우승자인 케니 패리는 로지 1퍼터를 사용했고 LPGA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 우승자인 폴라 크리머는 화이트 핫 2볼 퍼터, 유럽투어인 닛산 아이리시오픈 정상에 오른 도드 스티븐은 DFX 2-볼 블레이드 제품을 사용했다는 것. 또 PGA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와 2부 투어인 내셔널 와이드 투어에서는 우승자들이 각각 화이트 핫 2볼 퍼터를 썼다고 발표했다. 캘러웨이 측은 이들 우승자 외에도 LPGA투어의 경우 상위 10명 중 6명이, 유럽투어의 경우 상위 12명 중 6명이 자사 제품을 썼으며 6개 투어 톱 10에 든 68명 중 25명이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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