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나이키 ‘T-40’ 페어웨이우드 출시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오나미 지사장)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한다. 이 회사는 이번 주 `T-40`브랜드의 페어웨이 우드를 시판하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선수인 박지은 프로가 사용하고 있는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40그램의 텅스텐을 헤드 솔(바닥) 부분에 장착해 헤드 자체의 무게를 낮춰 볼을 쉽게 쳐 올리고 멀리,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나이키 골프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은 오버 사이즈 헤드에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제품이며 5가지 로프트 사양이 있다. 소비자가격은 39만원. (02)545-8799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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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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