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생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도입한 네트워크론을 통해 3월 현재까지 730억원(1,560건)의 대출이 이뤄졌다고 15일 밝혔다.
네트워크론은 조달청과의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이 별도의 담보 및 보증서 없이 계약서만으로 계약금액의 80%까지, 일반신용대출 보다 1%P 이상 싼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는 제도. 기업은행과 우리, 하나은행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향후 업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디지털예산ㆍ회계시스텀과 연계해 수요기관에서 직불하는 경우도 네트워크론이 가능하도록 대출 대상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