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ISA 조직개편ㆍ인사단행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ㆍ원장 김창곤)이 대규모 조직개편 및 인사를 17일 단행했다. KISA는 조직 정체성의 재정립을 위해 종전 연구ㆍ사업 혼재형 조직에서 사업 위주형조직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기존 4단ㆍ1국ㆍ1실ㆍ19팀ㆍ1테스포스팀(TFT)을 4단ㆍ1실ㆍ1센터ㆍ25팀으로 바꿨다. 독립적인 이름을 가진 31개 조직단위 가운데 교육홍보팀과 총무팀을 제외한 나머지 조직단위의 이름이 전부 변경됐다. 고위 간부인 단장급 6명 중 3명이 보직에서 물러났으며 공석에는 팀장급들을 승진시켰다. 또 새로 신설된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책임자(단장급)와 주요 팀장 4자리에 대해서는 외부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조충제기자 cjcho@sed.co.kr>

관련기사



조충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