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간극 `천국의 계단`이 방영 3주차에 전체 2위로 뛰어올랐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천국의 계단`은 전 주(5위)보다 7.6%포인트 상승한 33.3%를 기록하며 2위 권에 입성했다. 종영 방송을 내보낸 SBS 주말기획극 `완전한 사랑`은 종합 3위(30.6%)로 뒤를 이었다. MBC 주간극 `대장금`은 51.9%의 시청률을 보이며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