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이바노프(오른쪽) 러시아 국방장관이 13일 베이징에서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이바노프 장관은 차오 부장을 만나기 앞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궈보슝 중앙군사위 부주석을 차례로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