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사전예약은 지난 9일부터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시작했다. 시작 불과 6시간 만에 참가자 20만 명을 가뿐히 넘겼고, 지난 주말인 12일에는 50만 명을 돌파하며 ‘세븐나이츠’에 대해 이용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예약자 수 2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넷마블은 공언한 대로 7개 영웅 중 하나를 ‘세븐나이츠’ 6성 영웅으로 상향해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9일 열리는 ‘500일 기념 이벤트’ 혜택을 이번 프로모션과 연계할 예정이다. 당초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출시 500일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5성 장신구 소환권’을 증정할 예정이었지만,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이 넘으면 ‘6성 장신구 소환권’으로 한 등급 높은 아이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가 카카오게임 중 최단기간 사전 예약자 50만을 모집하는 신기록을 남겼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세븐나이츠’의 브랜드 힘과 카카오게임을 통해 두터운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