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세우테크 공모 첫날 0.82대1

소형프린터 전문기업인 세우테크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실시한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0.82대 1를 기록했다. 22일 대표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세우테크에 대한 일반 청약자 배정분 30만주에 대해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이날 24만4,830주의 신청이 들어와 경쟁률 0.82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6억7,328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신한금융투자(27만주)에 23만9,830만주가 신청돼 0.89대 1, 유진투자증권(3만주)에는 5,000주가 청약돼 0.17대 1이었다. 세우테크는 상거래용 영수증 및 주문서 전용 프린터, 라벨프린터, 모바일프린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공모가는 5,500원이고, 코스닥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며 청약은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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