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롯데삼강 대대적 판촉 나서/「롯데델가」 1돌 맞아

롯데삼강(대표 이영종)이 21세기 종합식품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의욕적으로 출발한 「롯데델가」브랜드의 탄생 1주년을 맞아 전사적인 판촉전략을 구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롯데삼강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고객사은 대축제」 및 전사원이 하나되는 「롯데델가 내부고객 활성화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되는 고객만족 사은행사는 「다시 떠나는 신혼여행」이라는 주제로 주부고객을 대상으로 20쌍의 부부를 선발, 7월초 3박4일간의 괌여행을 보내준다. 롯데삼강은 전사원이 참여하는 내부고객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롯데델가 제품 애용과 판촉을 위한 총력체제 구축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문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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