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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포르쉐, 긴급 출동 서비스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 론칭

독일 스포츠카 포르쉐는 24일 국내 고객을 위한 모바일 긴급 현장 출동 서비스인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Porsche Service Mobile)’ 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포르쉐 전용 콜센터를 통해 문제를 접수하면, 포르쉐 정비교육 과정을 수료한 전문 정비사가 기술 상담을 거쳐 해당 지역으로 긴급 출동하는 서비스다. 현장에서 조치가 불가능한 상황에는 견인 차량을 지원해 가까운 지역 내 서비스 센터로 입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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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모바일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르쉐 어시스턴스 콜 센터(080-708-3651)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포르쉐 어시스턴스 콜 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서초, 분당, 일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 내 가장 가까운 포르쉐 센터를 연결해 현장에 출동한다.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이번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르쉐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포르쉐 코리아는 포르쉐 구매 고객들에게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인 포르쉐 어시스턴스(Porsche Assistance)를 제공하고 있다. 포르쉐 어시스턴스는 신차 보증 및 연장 보증 기간에 해당 되는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르쉐 코리아 홈페이지 내 포르쉐 센터 찾기에서 가까운 매장을 확인해 문의할 수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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