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렌스탐 이틀째 선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일본 LPGA투어 니치레이컵 월드레이디스골프대회(총상금6,000만엔)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주최측 초청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소렌스탐은 9일 도쿄의 요미우리C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 째 경기에서 2언더파를 보태며 이틀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전날 공동 선두였던 야스이 준코(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어 일본의 모리구치 유코가 이날만 5언더파를 몰아친 덕에 합계 6언더파로 단독 3위를 기록중이다. 시즌 2승을 올린 이지희(24ㆍLG화재)는 이날 3타를 줄이며 합계 3언더파를 기록, 공동7위 권에 자리를 잡았다. <김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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