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결과 내비게이션과 차량용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는 조사한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 생겨난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아이나비BLACK’이 1위를 기록하며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최근 팅크웨어는 4세대 매립전용 듀얼코어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매립형 내비게이션 최초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정전식 멀티터치 1024X600픽셀의 8인치 디스플레이와 내비게이션 최고사양인 Dual Core Cortex A9 1.2GHz CPU를 탑재했다.
‘아이나비 R11 AIR’는 팅크웨어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으로 블랙박스와 연동되는 ‘마하링크시스템’,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보이스’, 재부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 등 첨단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위성지도, 3D지도, 로드뷰까지 모든 지도를 포함해 운전자에게 새로운 길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팅크웨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풀 HD 블랙박스 ‘아이나비BLACK FXD700 마하’를 출시하여,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팅크웨어는 “올해 초 ‘퍼스트브랜드대상’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 2관왕에 이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며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위성지도와 같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편의성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K-BPI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충성도, 구매 욕구 등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