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일본 업체인 네프로아이티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국 기업으로는 4번째로 예비심사청구를 신청했다. 네프로아이티는 온라인 광고 중개업 및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47억8,000만원, 순이익 18억5,0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