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윈도7 홈프리미엄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노트북 14종이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홈네트워크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DLNA는 LG전자와 소니, 노키아 등 전세계 20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회로 가전과 PC, 모바일기기간에 상호 호환 가능한 플랫폼을 통해 홈네트워크 상용화를 추진중이다. 인증제품은 음악과 사진, 비디오 등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LG전자의 인증 획득 제품은 X300, T380, R490, R580 등 14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