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화인텍[033500]이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점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6천900원에서 1만5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화인텍 주가는 현재(3일 종가) 8천원이다.
굿모닝신한증권 노현철 애널리스트는 화인텍의 작년 4.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은예상 수준인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기대치보다 60%, 217% 웃돌았다고 전했다.
이는 지분법 평가이익이 당초 전망보다 많았고 투자자산 감액 손실 폭은 다소적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각각 51%, 25% 증가하고 마진이 큰 초저온 보냉재매출 비중이 현재 30%에서 각각 43%, 53%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